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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건강' 앱 안내-어르신의 여름, 안심하고 맡겨주세요 ! 2025년 6월 10일, 보건복지부는 더욱 길어진 여름과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어르신 건강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오늘건강' 앱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 속 더 위험한 어르신 건강2024년 온열질환 환자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이는 폭염이 고령층에 특히 치명적임을 나타냅니다. 기존 문자 메시지 기반 예보는 변화하는 기상상황을 실시간 반영하고, 알맞은 행동요령을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 '오늘건강' 앱이 해결합니다!기상청 폭염영향예보 자동 연동으로 위험 수준(관심→주의→경고→위험)에 따라 맞춤형 안내 제공 시각 중심의 카드뉴스 형태로 어르신께 쉽게 전달되며 텍스트보다 이해를 돕습니다.매일 오전 7시 알림으로, 어르신들이 생활 시작 직후 .. 2025. 6. 12.
2025년 에너지바우처, 6월 9일부터 신청 시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025년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접수합 니다.접수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웹사이트 콜센터: ☎ 1600‑3190✅ 에너지바우처란?저소득 취약가구가 냉·난방에 필요한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입니다, 지원 방식은 아래 중 하나 선택: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결제👥 신청 대상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이며, 세대원 중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해야 합니다.65세 이상 노인장애인영유아(7세 이하)임산부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 포함)💰 지원 금액 및 사용 기간2025년부터는 기존 하절기/동절기를 통합하여, 연중 필요에 따라.. 2025. 6. 11.
이명, 귀통증, 염증… 여름엔 귀가 예민해진다! 여름철 귀 건강관리, 놓치면 고생합니다.여름에만 귀가 더 민감해지는 이유?고온다습한 여름철, 귀 건강이 평소보다 훨씬 더 예민해집니다.수영장, 샤워, 장마철 습기, 에어컨 바람까지… 귀에 **물기, 세균, 찬바람**이 자주 닿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여름에는 특히 아래 3가지 문제가 급증합니다.1. 외이도염 – 수영 후 귀가 간지럽고 아프다면?외이도(귓바퀴에서 고막 사이) 내부에 물이 고이거나 세균이 증식하면 가려움, 통증, 진물 등이 나타나는 염증입니다. 대부분 ‘물을 잘못 털었다’는 사소한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대표 증상: 간지러움, 찌릿한 통증, 귀 눌렀을 때 불쾌한 느낌✔ 관리 팁: 면봉 NO! 물기 제거 후 통풍, 심하면 이비인후과 방문2. 중이염 – 장마철 감기 이후 귀가 먹먹하.. 2025. 6. 10.
무료로 '나의 체력 등급' 알아보는 방법: 체력 지키기 하루 늦으면 하루 더 속성 노화 “요즘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혹은 “내 몸 상태에 딱 맞는 운동이 뭘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이제 돈 들이지 않고도 전문가의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서비스가 생겼습니다.바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입니다.■ ‘국민체력100’이란?‘국민체력100’은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운동 방법을 1:1로 상담·처방해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운동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부터 체계적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싶은 운동 고수까지 모두에게 유익합니다.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지원 대상: 만 4~6세 유아부터 만 11세 이상 전 국민예약 필수 + 신분증 지참■ 체력 등급이 더 세분화되었습니다!기존 3등급 체계에서 6등급 체계로 개.. 2025. 6. 10.
구강보건의 날 특집: 입 냄새로 진단하는 건강 이상 신호 5가지 입 냄새, 단순한 민망함을 넘어선 몸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왜 입 냄새를 ‘건강 경고등’이라고 부를까요?사람들은 보통 입 냄새를 ‘양치 부족’이나 ‘음식물 잔여물’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거나 특정한 유형의 구취는 내부 장기나 대사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당신의 입속에서 나오는 '건강 신호'를 체크해보세요.1. 시큼하고 쉰 냄새 – 위장질환 의심위식도역류(역류성 식도염)나 위염이 있을 경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입 안까지 시큼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특히 공복에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위장질환의 가능성이 큽니다.2. 달걀 썩은 냄새 – 간 기능 저하간이 해독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황 화합물이 체내에 축적되며 구취로 나타납니다. 이때 나는 냄.. 2025. 6. 9.
치매, 심장병도 구강에서 시작된다고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특집 │ 당신의 ‘입속 건강’은 얼마나 안전한가요?입속 세균, 뇌와 심장을 위협하다치아나 잇몸에서 시작된 염증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치주염(잇몸 염증)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실제로 구강 내 유해세균은 혈관을 따라 뇌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유발하여 심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단순히 양치질만 잘해도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닌 이유죠.이런 증상, 치매와도 연결될 수 있어요잇몸에서 자주 피가 난다이를 닦은 후 입안이 자주 붓는다입 냄새가 지속된다치아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위 증상은 단순한 구강 불편이 아니라, 만성 염증성 질환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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