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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안전 수칙, 더운 날씨엔 기본수칙 준수해야 합니다

by 랜드 이사장 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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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응급조치

 

여름 더위와 건강 지키기

여름이 더워지면 우리 몸도 힘들어질 수 있어요. 정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안전 방법을 우리도 따라 해보면 좋답니다.

간단한 건강 지킴이 방법

  • 2시간마다 20분 쉬기: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게 잠깐씩 쉬어요.
  • 물 자주 마시기: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 한 컵씩 챙겨 마셔요.
  • 시원한 곳에서 쉬기: 그늘이나 선풍기 있는 곳에서 몸을 식혀요.
  • 좁은 곳 조심하기: 위험한 곳에선 안전 장비를 꼭 확인하세요.

정부가 돕는 방법

  • 작은 회사에 시원한 장비와 안전 도구를 주고 있어요.
  • 더운 날씨에도 일할 수 있게 힘쓰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챙기기

“우리 손자가 더운 데서 일하는데, 요즘은 물도 주고 쉼터도 생겨서 다행이야”라며 안심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가족이나 친구가 힘든 일을 한다면, 전화로 “더울 때 좀 쉬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 한마디가 큰 힘이 돼요.

시니어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 집에서도 물을 가까이 두고 자주 마셔요.
  • 더울 때는 무리하지 말고 시원한 곳에서 쉬세요.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건강 챙겨”라고 따뜻하게 말해 주세요.

참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출동

고용노동부는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의 모든 인력을 투입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는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입니다. 특히, 폭염이 극심해질수록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위험 사업장 집중 관리

정부는 아래와 같은 업종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아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건설 현장: 최근 구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의심 사망 사고를 계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조선업: 뜨겁고 습한 환경에서 작업이 이루어져 특별한 안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 물류센터: 넓은 공간에서 많은 인력이 활동하며, 냉방과 휴식 공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이들 사업장은 폭염 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감독이 진행 중입니다.


폭염 안전수칙: '2시간 작업, 20분 휴식' 필수

고용노동부는 모든 사업장에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1. 작업 시간 관리: 기온이 33°C를 넘으면 2시간 작업 후 최소 20분 휴식.
  2. 휴식 공간 확보: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 제공.
  3. 수분 공급: 작업 중 충분한 물 섭취 보장.
  4. 응급 대비: 온열질환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장비와 교육 준비.
  5. 건강 점검: 특히 고령자나 취약 작업자의 상태 모니터링.

이 수칙은 노동자를 열사병과 같은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질식 사고 방지: 밀폐공간 안전 대책

폭염은 온열질환뿐 아니라 밀폐공간에서의 질식 사고 위험도 높입니다. 고온에서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3대 안전 수칙 준수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1. 밀폐공간 사전 확인: 위험 구역 파악 후 출입 제한 안내.
  2. 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수치 확인.
  3. 보호구 착용: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호흡보호구 필수 착용.

맨홀, 오폐수 처리시설, 축사 등에서의 작업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정 지원: 안전 장비 확충에 350억 원 투입

정부는 폭염 대비를 위해 총 350억 원을 투입합니다. 기존 예산 200억 원에 2차 추경으로 150억 원을 추가 편성했죠. 이 자금은 중소 사업장(50인 미만)을 중심으로 다음 장비 구입을 지원합니다:

  • 이동식 에어컨
  • 제빙기
  • 산업용 선풍기
  • 기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신청은 7월 말까지 가능하며, 신속한 배포가 목표입니다.


사업주와 노동자를 위한 실천 팁

사업주가 할 일

  • 작업 환경 개선: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하세요.
  • 안전 교육: 폭염과 질식 위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세요.
  • 비상 대책: 온열질환 발생 시 대응 체계를 갖추세요.

노동자가 할 일

  • 건강 관리: 물을 자주 마시고 규칙적으로 휴식하세요.
  • 증상 체크: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을 놓치지 마세요.
  • 안전 장비: 밀폐공간 작업 시 보호구를 꼭 착용하세요.

마무리: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위해

김종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폭염과 질식 사고를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은 정부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바로 행동하세요. 이 글을 공유하거나, 주변 작업 환경을 점검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가요!


문의처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기획과: 044-202-8822
  • 직업건강증진팀: 044-202-8895
  • 산재보건기준과: 044-202-887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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