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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안 하면 못 받습니다! 2025년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드립니다.”
정부가 2025년 하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책은 신생아, 군인, 요양병원 입소자 등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받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문 10답’을 기반으로 가장 궁금해할 내용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신생아도 지원 대상일까?
- 6월 18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신고 완료 후 이의신청을 통해 1차 지급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단, **이의신청 마감일(9월 12일)**까지 출생신고와 신청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 6월 18일 이후 사망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미 지급받은 소비쿠폰의 잔액은 세대주 사망 시 미성년자 보호를 위해 지류형 상품권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2. 대리 신청 가능 여부
-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본인 신청이 원칙입니다.
-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법정대리인, 동일 세대원,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대리 신청 가능하며, 대리인 신분증·위임장이 필요합니다.
3. 의무복무 군인 신청 방법
- 군인은 나라사랑카드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아 **PX(군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우편 접수 방식으로 본인 명의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신청 시 위임장 사진과 현역복무확인서로 간소화된 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요양병원·시설 거주자 신청 방법
- 일반 대리 신청 외에 형제·자매도 대리 가능하며, 위임장 간소화가 적용됩니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 지자체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5. 이사한 경우 지역 변경 및 추가지원
- 6월 18일 이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사용 지역 변경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서울에서 인천 강화군으로 이사하면 농어촌 추가지원금 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차상위계층·취약계층 요건
-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 해당하며, 각각 30만 원~40만 원이 지급됩니다.
- 6월 18일 이후 취약계층으로 신규 등록된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소비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7. 미성년자 신청
-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세대주가 없거나 지급 제외 대상인 경우, 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8. 사용 가능 매장과 불가 매장
- 가능: 전통시장, 동네마트, 소상공인 점포(연 매출 30억 원 이하), 프랜차이즈 가맹점 일부(CU, GS25 등).
- 불가: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 기업형 슈퍼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고가 제품(금, 전자제품 등).
9. 키오스크·배달앱 사용 가능 여부
- 키오스크 및 테이블 오더: PG 결제 시스템 연계 문제로 대부분 불가.
- 배달앱: 앱 내 결제는 불가하나, 배달기사를 만나 가맹점 단말기로 대면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10. 교통수단 사용 여부
- 개인택시: 면허 등록지가 해당 지역이면 사용 가능.
- 버스·지하철: 선불/후불 교통카드 모두 사용 불가합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 요약
-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 오전 9시 ~ 9월 12일 오후 6시
- 방법: 온라인(카드사·상품권 앱) 또는 오프라인(주민센터, 은행)
- 지급 수단: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류·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와 유효기간
- 유효기간: 2025년 11월 30일까지
- 사용처: 주소지 내 소상공인 매장, 전통시장, 학원, 약국 등
결론 및 꿀팁
-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신용카드·체크카드 수령 시 포인트 적립과 실적 인정 혜택이 있어 더 유리합니다.
- 반드시 9월 12일 이전 신청을 완료하고, 11월 30일 전까지 모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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