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름철 온열질환 걱정 끝! 농업인을 지키는 스마트한 해답, ‘에어냉각조끼’

by 랜드 이사장 2025. 6. 24.
반응형

 

에어냉각조끼

🌞 극한 폭염 속에서도 농작업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로 여름철 온열질환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작업복보다 의복 온도는 13.8% ↓, 습도는 무려 24.8% ↓!


🔥 온열질환, 왜 농업인이 더 위험할까?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은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나 만성질환자는 더 빠르게 열스트레스에 취약해집니다.
📉 실제로 2024년 온열질환자 3,704명 중 671명(18.1%)이 농업 분야 종사자였습니다.


💡 해결책은? 신기술이 적용된 ‘에어냉각조끼’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텍스 튜브 기술을 활용한 ‘에어냉각조끼’를 개발했습니다.

✔️ 보텍스 튜브란?

압축된 공기를 고속 회전시켜 냉기와 열기를 분리, 냉각 공기만 조끼 안에 전달하는 원리입니다.

✔️ 에어냉각조끼 구성

  • 조끼 + 보텍스 튜브 + 에어라인 + 에어콤프레셔
  • 조끼 내부에 공기순환 튜브 내장
  • 등과 허리에 냉풍이 직접 전달되어 체감 쾌적성 향상

🧊 실제 착용 시 평균 온도 13.8% ↓, 습도 24.8% ↓
(가슴 부위는 최대 14.6%, 등 부위는 무려 30.8% 습도 감소 효과)


📊 현장 실증 결과

부위 기존 작업복 온도 에어냉각조끼 온도 온도 감소율 기존 작업복 습도 에어냉각조끼 습도 습도 감소율

가슴 35.0℃ 30.3℃ ↓ 13.3% 78.6%RH 64.0%RH ↓ 14.6%
36.5℃ 30.4℃ ↓ 16.9% 78.9%RH 54.6%RH ↓ 30.8%
허리 34.8℃ 30.9℃ ↓ 11.0% 74.4%RH 59.3%RH ↓ 25.4%

※ 평균 실내 환경: 온도 33.4℃, 습도 57.6%RH

 


📍 2025년부터 20개 시군에 보급 시범사업 추진

  • 전국 20개 시군에 총 418개 보급 예정
  • 총 예산 11억 원(시군당 5백~7백만 원)
  • 충남 아산 ‘시설재배 오이 농가’에서 중간 평가회 진행(6.24)

🌿 농촌 현장의 소중한 안전장비, 이제는 필수입니다

🎯 고온다습한 하우스, 밀폐된 작업장, 재배 시설 등에서
‘에어냉각조끼’는 단순한 장비를 넘어 생명과 직결된 안전장치입니다.

농촌진흥청 박수진 과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작업 시 체감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제품 특징


✅ 요약 포인트

🔹 온열질환자 중 18.1%가 농업인
🔹 조끼 착용만으로 온도·습도 확실히 감소
🔹 고령농·하우스 재배 농가에 특히 유용
🔹 2025년부터 전국 확대 보급


💬 혹시 여러분 주변에 고온 작업장을 견뎌야 하는 부모님이나 농업인이 계시다면, 이 정보를 꼭 공유해주세요.

세부내용 확인=> 농촌진흥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