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았습니다.
"옷장 문 열 때마다 한숨부터 나오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0대 주부입니다.
살다 보니 산 세월이 길다보니 옷장이 넘쳐 납니다. 입지도 않는 옷들로 말이죠.
그런데도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줄 사람도 없고…
처리 곤란하던 옷들을 처리해 줄곳이 없을까 늘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찾던 앱을 찾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리클(recl)'이라는 옷 수거 앱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리클 - 모바일 간편 의류 수거 서비스
옷장 정리가 필요할 때, 모바일 간편 의류 수거 서비스
recl.co.kr
초대코드 : VXFYQ
왜 옷 정리가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55 사이즈에서 88사이즈까지
사이즈별로 과거에 입던 정장, 마음에 들었지만 입지 못해 묵혀 둔 원피스, 선물 받았지만 스타일이 아닌 자켓…
다 언젠가는 입겠지 하며 쌓아두고 있었죠.
또 홈쇼핑에서 사서 쟁여놓은 옷들은 택도 떼지 않은 채 새옷 그대로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개를 주는 홈쇼핑 옷은 그 중에서 한 두개만 입고 새것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다 내 공간을 차지하는 짐’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기도 아까운 옷들,
혹시 여러분도 그렇게 쌓아두고 계신가요?
리클 앱이란? 버리기 아까운 옷, 돈으로 바꾸는 똑똑한 방법
리클(recl)은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면 집 앞으로 무료로 옷을 수거해 가는 앱입니다.
20벌 이상만 모으면, 택배처럼 수거 키트를 보내줘서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 ✔ 수거 후, 2~3일 안에 매입금이 입금됩니다.
- ✔ 깨끗한 옷은 더 높은 금액으로 평가해준다고 합니다.
- ✔ 100% 재사용되는 방식이라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쓰레기봉투에 넣는 대신, 돈도 벌고 환경도 지키고
이런 똑똑한 방법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아쉬울 정도였어요.
직접 사용해보신 분이 진짜 비우고 돈을 벌었답니다
신청도 간편했고, 키트는 바로 도착한대요. 비움 머니를 번 것입니다.
오래된 옷, 안 입는 옷, 상태 좋은 옷까지 20벌 이상을 넣어 문 앞에 두면
며칠 안 되어 수거해가고, 며칠 후엔 매입금이 통장에 들어온다네요.
버리기만 했던 옷들이 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다시 쓰인다는 것이 정말 기분 좋더랍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앱을 깔았습니다.
월요일에 신청하려구요.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같은 고민 하시는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나이 들수록 물건 버리는 게 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과감한 정리는 건강한 공간, 가벼운 마음을 만듭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의 옷장에도
"입을까 말까 수년째 고민 중인 옷들"이 가득하다면,
오늘 한번 리클 앱으로 정리해보세요.
💡 참고하세요
- 📦 20벌 이상부터 수거 가능 (의류 상태 무관)
- 💰 매입가는 상태에 따라 다르며, 입금까지 2~3일 소요
- ♻ 재사용 100% 가능, 환경 보호에 기여
- 🧺 수거된 옷은 회수 불가 → 신중하게 골라주세요
마무리하며
살면서 옷을 정리한다는 건 단순한 일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꼭 리클 앱을 통해 공간도 정리하고, 비움 머니로 소소한 수익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도 한다,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고민 해결~!!
오늘도 정리된 하루, 비우는 하루, 건강하고 웰빙한 하루 만들어 봅시다 😊
